정부가 유인 달 착륙 임무인 아르테미스 2호 등을 비롯한 우주항공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지난 29일 체결된 '한-미 기술번영 양해각서(Technology Prosperity Deal)'에 반영된 우주 협력 합의내용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우주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 특히 달 및 화성에 대한 유인 임무 수행 역량 구축이 민간 임무 수요에 기여함을 인식하고, 양 당사자는 민간 우주, 항공, 과학 및 유인 탐사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고자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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