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키 패스’ 손흥민이 뛰자 날아오른 LAFC, 오스틴 격파하고 MLS PO 1라운드 첫 승…EPL 넘어 ‘가을축구’도 수놓은 리빙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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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키 패스’ 손흥민이 뛰자 날아오른 LAFC, 오스틴 격파하고 MLS PO 1라운드 첫 승…EPL 넘어 ‘가을축구’도 수놓은 리빙 레전드

LAFC 손흥민(왼쪽)이 30일 BMO스타디움서 열린 오스틴과 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 1차전서 상대 수비수와 치열한 볼다툼을 하고 있다.

LAFC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30일 BMO스타디움서 열린 오스틴과 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 1차전서 상대 자책골로 선제골을 유도한 뒤 환호하고 있다.

‘리빙 레전드’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가을축구’를 기분 좋게 열어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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