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안양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니어클럽은 2008년부터 노인 일자리 및 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총 26개 사업에 어르신 2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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