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여순사건 반란 아냐…바로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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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여순사건 반란 아냐…바로 잡을 것"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여수·순천 10·19사건(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기한 경찰 전시물에 대해 "전면 점검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한 유 직무대행은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보느냐는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질의에 "아니다"라고 답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전북경찰청 홍보관 전시물에 여순사건을 '좌익세력의 반란'으로 기술한 점을 문제 삼으며 "민간인 학살을 성과로 기록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자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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