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협상 '반도체·농산물' 韓美 다른 설명?…양측 입장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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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반도체·농산물' 韓美 다른 설명?…양측 입장 살펴보니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전날의 합의 내용을 소개하며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의 일부가 아니다", "한국이 시장 100% 완전 개방에 동의했다"고 했는데, 이는 전날 대통령실이 발표한 내용과 배치된다는 주장이다.

정부의 다른 관계자도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관세를 보장받은 게 맞다"며 "당장 명문화가 되지는 않더라도 추후 반도체 관세의 구체적 협의 과정에서 이런 합의 내용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트닉 장관의 '시장 100% 개방' 발언에 대해서도 일부에서는 "농산물 추가 개방을 막아냈다"는 한국 측 입장과 상반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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