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尹 '산재카르텔' 조사에 "산재노동자 상처 준 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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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尹 '산재카르텔' 조사에 "산재노동자 상처 준 점 사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한 '산재카르텔' 조사와 관련해 "일부의 문제로 여러 산재 노동자에게 상처를 준 점 정부를 대신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당시 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부정수급을 근절하겠다는 취지로 윤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산재보험 특정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김 장관은 "일하다 다친 것도 억울한데 일부의 문제로 여러 산재 노동자에게 상처를 준 점 정부를 대신해 깊이 사과한다"며 "이런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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