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전남도민과 광양시민에게 로컬 영화제로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24일 저녁, 영화 상영 후 열린 '서울의 봄' 토크 콘서트에서는 김성수 감독과 배우 이성민·김성균, 이용수 프로듀서가 참석해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관객과 소통했다.
영화제 기간 12개국 81편의 영화가 광양 전역에서 상영됐으며, 영화제를 가까이에서 즐길 기회가 적었던 시민과 영화 애호가들의 참여가 이어져 다수의 상영작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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