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제가 축구하는 사람인 줄 알더라고요.하하.” 가수 소유미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생긴 반응을 이같이 전했다.
현란한 드리블과 센스 있는 패스, 탄탄한 수비실력까지 갖춘 소유미는 유독 골 운이 안 따랐는데, 지난 FC월드클라쓰와 경기에서는 679일만에 골을 터뜨린 것은 물론 해트트릭까지 이뤄내며 주목 받았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도, 또 ‘골 때리는 그녀들’의 모습 역시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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