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추진하며 진보와 보수 모두의 지지를 동시에 얻는 정치적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통령이 핵잠 추진 승인을 받은 건 진보·보수를 쌍끌이한 사례”라고 말했다.
윤 실장은 “핵추진 잠수함 문제는 김영삼 정부 때부터 30여 년간 이어져 온 숙원이었다”며 “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요청해 승인받은 건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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