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APEC CEO Summit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급망 협력 현황과 비전을 밝혔다.
장 회장은 "핵심 원료인 리튬은 물론 니켈, 희토류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자원 분야에서 호주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호주 광산에서 채굴된 스포듀민을 공급받아 지난해부터는 한국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이 호주와의 협력을 비즈니스와 투자 관계를 넘어 안전과 재난대응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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