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추진 수중 드론 '포세이돈'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국가두마(하원) 국방위원장은 "포세이돈은 국가 전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라며 "현재 이에 대한 방어책은 없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도 "포세이돈의 폭발력은 곧 실전 배치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마트'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전략무기 추가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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