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운영한 ‘반띵관광택시 가을 축제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이벤트는 지난 3~5일 열린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18~26일 개최한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에 운영,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을 축제 기간 관광택시를 이용한 관광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사님들과 함께 관광택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이벤트로 영주의 매력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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