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김세정은 동시에 강태오와 몸이 바뀌는 능청 깨발랄 부보상 박달이 역할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날 김세정은 "첫 사극이라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다.그런데 막상 하다 보니까 박달이라는 캐릭터가 해야 할 게 너무 많았다"며 강태오와 바뀐 몸뿐만아니라 사투리까지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세정은 "사극보다는 캐릭터 연구에 대한 생각이 커서 사극에서 오는 긴장감은 좀 덜했다.그렇지만 사극으로 챙겨야 하는 멋진 한복의 태, 한국의 문화를 살리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