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종사자 감소 폭이 둔화하면서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9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김재훈 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이 전체 종사자 수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고, 건설업과 도매·소매업의 감소 폭이 둔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00인 이상 사업체의 입직자 수가 전년보다 1만8천명(1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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