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다음 달 수출과 내수 경기가 이달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21일 3천8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77.5로 전달보다 2.1포인트 높아졌다고 30일 밝혔다.
업종별 지수는 제조업이 83.0으로 전달보다 6.4포인트 높아졌고, 비제조업도 75.1로 0.2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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