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머신’ 고석현·이창호, 나란히 UFC 2승 도전...시간은 언제?
한국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파이터 고석현(32)과 이창호(31)가 나란히 UFC 2승에 도전한다.
고석현은 웰터급(77.1kg)에서 ‘프레시 프린스’ 필 로(35·미국)와 맞붙고, 이창호는 밴텀급(61.2kg)에서 ‘트와일라이트’ 티미 쿠암바(26·미국)를 상대한다.
이창호(11승 1패)의 상대 티미 쿠암바(9승 3패)는 타격 위주의 스타일로, 최근 페더급에서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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