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목포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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