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방소멸 위기 돌파 연고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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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방소멸 위기 돌파 연고산업 육성

전남 강진군 남도농산이 최근 베트남에서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지역의 대표 자원인 쌀귀리를 중심으로 한 연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강진군은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협력하는 '지방소멸 대응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38개 과제, 총 54억 원 규모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연고산업육성사업은 산업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대표 사례로, 강진군의 핵심 전략사업이다"라며 "강진의 전통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등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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