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29일 제64회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9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제64회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발전에 헌신한 군민들의 노고를 기리며 화합과 자긍심을 다졌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9일 제64회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기념식에서는 고창의 명예를 높이고 군민의 본보기가 되어온 김상필, 김우호, 이명훈 씨가 '군민 의장'을 수상했다.
이들은 세대에 걸쳐 고창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오며,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한 진정한 고창의 주인공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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