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새벽배송 금지, 신중해야…소비자 입장 등 여러 고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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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새벽배송 금지, 신중해야…소비자 입장 등 여러 고려 필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각에서 논의되고 있는 새벽배송 전면금지 등과 관련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지난 22일 택배 사회적대화기구에서 쿠팡 등 야간배송 근절을 위해 심야시간(자정~오전 5시) 배송을 제한해야 한다는 개선안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여러 가지 이해 관계가 있는 것 같다"며 "심야 배송 야간 노동이 건강권을 해친다는 취지인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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