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478억' 박미희, 월급 3만 9000원에서 '인생 역전'…"세상 쓴맛 겪어봐야 돼" (백만장자)
월급 3만 9000원의 가난한 소녀에서 연 매출 478억 원의 김치 회사 CEO가 된 '김치 명장' 박미희가 인생 여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하루 100톤, 연간 1만 4,400톤의 김치를 생산하며 대한민국 대표 김치 회사를 이끄는 '김치 명장' 박미희의 인생 드라마가 공개됐다.
제주도에서 가난하게 자란 소녀에서 당대 최고 재벌가의 살림을 책임진 가사도우미, 그리고 대표 김치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 그녀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상처와 눈물, 그 끝에서 피워낸 값진 성공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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