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상활리 마을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52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농약안전관리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상활리 마을 임병구 이장은 최근 농업인 안전리더 교육을 수료하고 마을 내 안전실천 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약 중독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농작업 환경이 훨씬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작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맞춤형 농약안전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해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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