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휘봉을 잡은 미겔 카이로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닷컴은 30일(한국 시간) 구단 소식통을 인용해 "시즌 도중 데이브 마르티네스 전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었던 카이로 감독은 다음 시즌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지 않는다.일부 코치진도 함께 팀을 떠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토보니 사장 영입 기자회견에서 마크 러너 구단주는 "지금 우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는다.그래서 토보니를 데려왔다.다시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우리를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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