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옛 청사 주차장(노량진역 5번 출구)에서 '2025 추억과 나눔이 오가는 동작 가을장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가 준비되고, 구청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열린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가을장터는 나눔과 실속을 모두 담은 주민 참여형 축제"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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