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집서 강도질' 포천농협 직원 첫 재판서 정신감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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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집서 강도질' 포천농협 직원 첫 재판서 정신감정 신청

고객인 80대 노부부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는 등 강도질을 한 포천농협 직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이 아파트 외벽 난간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거실로 침입한 뒤 피해자들을 위협해 재물을 빼앗았다"며 "야간에 흉기를 휴대한 채 주거지에 침입해 상해를 가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7월 28일 오전 4시께 포천시 어룡동의 한 아파트 외벽을 타고 3층에 침입해 80대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케이블타이로 묶은 뒤 귀금속과 현금 2천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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