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가 한국 내 초음파 의료기기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약 5천만 달러(약 7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 뷔 트란(Vy Tran) 지멘스 헬시니어스 아태지역 사장(왼쪽), 이재명 대통령(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5년간의 투자 계획을 통해 포항을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급망 내에서 한국의 역할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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