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0일 YTN에 출연해 "그저께(28일) 밤만 해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그런데 어제 점심쯤 연간 (투자) 한도 같은 문제가 합의가 된 것"이라며 협상 뒷얘기를 전했다.
이 수석도 "연간 한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끝까지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후 1시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양국 협상단 간 극적인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