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484억원…‘해킹 여파’에 첫 무배당 결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484억원…‘해킹 여파’에 첫 무배당 결정

30일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781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이동통신 매출이 전분기보다 약 5000억원 감소했는데, 대부분이 해킹 사고 관련 고객 감사 프로그램 영향”이라며 “8월 통신요금 50% 할인과 멤버십 혜택 강화가 매출 감소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보안 분야에서도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정보보호 혁신안을 마련해 향후 5년간 7000억원을 투자, 최고 수준의 보안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