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생식물인 '보리밥나무'가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된 것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자생식물인 ‘보리밥나무’가 탈모 예방과 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탈락 모발 수가 4주 차에는 평균 194.3±110.3개에서 154.4±89.8개로 줄었고, 8주 차에는 109.0±65.5개, 12주 차에는 75.2±44.6개로 감소해 총 61.3%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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