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키운 아들…'진짜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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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키운 아들…'진짜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갓난아기 때 입양해 16년 키운 아들이 진짜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인생 전부였던 아들의 이같은 선언에 파양을 고민 중이라는 여성 A씨가 사연을 전하며 조언을 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랫동안 아이가 없었던 50대 A씨 부부는 16년 전, 남자아이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아들은 친부모를 만나고 싶어 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친부모를 찾았다 A씨는 “가족들의 관계는 조금씩 달라졌다.아들이 식탁에선 말이 줄었고, 생일날엔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아들은 진짜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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