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세포 단위보다 더 작은 범위에서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가르는 아형을 찾아냈다.
같은 T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T세포 아형1이 활성화되면 면역항암제 효과가 높아지고 T세포 아형2가 우세하면 면역항암제에 내성을 보인다.
이에 더해 연구팀은 앞서 병행 투여에 사용한 약제인 CTLA-4 억제제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세포(CD4 T)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지 않도록 오히려 억제하는 세포(4-1BB 양성 조절T세포)도 함께 강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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