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최근 회사가 시공한 경기도서관이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친환경 도서관’을 표방하는 경기도서관은 냉난방에 지열과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고 공기정화, 습도조절, 소음저감을 위해 스칸디아모스(천연이끼)가 나선형 계단을 따라 설치돼 있을 뿐 아니라 내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김동연 경기도시자는 25일 개관식에서 “도지사로서 많은 준공식에 참여했지만 오늘이 가장 벅찬 순간”이라며 “건물만 크게 짓는 도서관이 아니라 사람을 연결하는 살아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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