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핵문제의 실질적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해 중국의 건설적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민생과 평화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중국 신화통신이 30일 보도한 서면 인터뷰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한·중 양국의 공동 이익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