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CEIV Pharma) 자격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재인증을 위해 대한항공은 전사적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의약품 운송 전 과정 점검, 운송 매뉴얼 개정·보완, 절차 개선, 내부 점검 강화 등을 실시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의약품 운송 분야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역량과 품질 시스템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보였다고 대한항공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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