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30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글로벌 성장의 엔진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선의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에서 “경제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 기후 혼란, 인구 구조 변화는 우리의 회복력과 결의를 시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동각료회의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릴 APEC 정상회의 직전 열리는 장관급 회의로 AMM에는 APEC 21개 회원 외교·통상장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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