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연결고리"라며 "개방적 다원주의가 지역 개방성 강화할 수 있는 만큼 협력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1989년 설립된 APEC의 투자촉진으로 10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연결고리이자 생산 선도의 허브,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라며 "개방적 다원주의를 통해 연계성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APEC 경제체가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 수출 3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한국은 무역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회복 탄력을 강화하겠다.또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경제체와 중·대기업 격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모든 회원들이 기술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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