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등 미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나진19·20동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보훈회관, 공영주차장, 공공시설 설치비용 등 다양한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실내 개방공간 6곳(약 3천900㎡), 공개공지 9곳(약 5천600㎡) 등 도심 속 휴게공간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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