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나가는 일상혁명을 목표로 ‘동행·매력특별시 2.0’에 과감히 투자하겠다.” 서울시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51조 5060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자치구 지원 예산 및 재무활동·행정운영경비 등을 제외한 정책 사업비는 전년 대비 5.7% 증가한 28조 7683억원이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은 △안정된 삶의 기반을 위한 동행서울 △안심하고 누리는 일상을 위한 안전서울 △활력과 성장을 담은 매력서울 등 ‘3대 투자 중점’에 집중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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