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CM은 지난 2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일하고 돌아와서 이 작은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평범한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다들 행복 합시다.아자자"라고 적었다.
"그냥 좋아 이유있니? 가족.행복"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KCM은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약 13년간 아내와 두 딸을 숨긴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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