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짝퉁 수입 유통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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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짝퉁 수입 유통업자 적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관련 위조 인형을 대량으로 수입해 온라인상에 판매한 유통업자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정품가 6만6천원인 케데헌 인형을 3분의 1 수준인 2만4천500원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은 "우리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때마다 이를 악용한 위조 제품의 유입 시도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앞으로도 한류 콘텐츠 관련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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