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AI·에너지 전환이 미래 번영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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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AI·에너지 전환이 미래 번영 핵심”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에서 아·태 지역의 새로운 경제 번영을 위해 ‘연결, 혁신, 번영’을 중심으로 한 3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여 본부장은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와 같은 메가 지역무역협정과 DEPA(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등 디지털협정을 통해 새로운 통상규범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APEC은 이러한 복수국간 협력의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로서 실질적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여 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주춧돌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한국 정부는 에너지전환을 최우선 국정과제중 하나로 삼고 재생·원전·수소에너지의 균형 있는 믹스와 AI 기반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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