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박춘근) 척추센터 연구팀이 요추 내시경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희귀합병증에 대해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척추센터 한상엽 진료부장, 장재원 척추관절병원장, 조용은 의무원장, 박춘근 병원장이 참여했으며, 양방향 척추 내시경수술(UBE)을 받은 2명의 환자에게 수술 부위와 떨어진 위치에서 피가 고이는 희귀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사례를 보고했다.
첫 번째 환자(76세 여성)는 수술 직후 왼쪽 다리 마비 증상이 발생해 MRI 촬영 결과, 수술 부위와 떨어진 부위에서 경막하혈종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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