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가 APEC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경주에서 로컬 중소상공인(SME)과 콘텐츠가 지역 대표 브랜드와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교육 및 기술, 인프라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28일 경주 황리단길에서 열리고 있는 네이버 '비로컬위크'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로컬의 문화와 역사 자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IP이자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자리잡고, 지역의 상권도 더욱 생동감을 얻을 수 있도록 네이버의 AI 기술을 포함한 지도, 페이 등 팀네이버의 다양한 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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