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글로벌 통장단' 떴다…외국인주민 명예통장 첫활동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9일 청사에서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웰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들을 격려하고,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창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뉴스 중구 '외국인 지원 실무협의체' 출범…"지역사회 정착 돕는다" 중구,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계획 수립…"내외국인 상생도시로" 외국인 비율 1위 중구, 서울 자치구 첫 '외국인지원팀' 신설 중구 홍보대사에 '럭키·알베르토·다니엘' 외국인 방송인 3인방 "1인가구도 외국인도 함께"…19일 중구 '광희원더풀 페스타' 광희동 안전공동체 '광희 가디언즈' 출범…외국인 주민도 참여 서울 중구 '찾아가는 결핵검진'…외국인도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