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30일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태양광·최적 조명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단순히 산책로에 조명 시설을 설치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지능형 안전관리 기술이 통합된 것이 특징이라고 건설연은 소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건설연 지역 협력 사업인 '생활 건강 공간 전용 스마트 안전 시스템 실증 개발 및 시범 설치'(2023∼2025년) 과제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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