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창사이래 첫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를 미국에서 수주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신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삼성E&A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위치도.(사진=삼성E&A) 삼성E&A는 미국 와바시 밸리 리소스와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EPF(설계·조달·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E&A는 미국 시장에서 염소 생산 플랜트와 MEG(모노에틸렌글리콜) 플랜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미국 플랜트 시장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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