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심 범죄조직에 공급한 조직 적발…35명 검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불법 유심 범죄조직에 공급한 조직 적발…35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범죄조직에 불법 유심을 공급한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A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3월부터 베트남과 국내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이른바 대포 유심 명의자 76명을 모집한 뒤 이들 명의로 572개의 회선을 개통,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유통해 30억원가량의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유통한 대포 유심 회선에 대해서는 해당 통신사에 이용 중인지를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