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이 지역 기업의 혁신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포천시는 29일 백영현 시장이 선단동에 있는 35년 전통의 욕실전문기업 새턴바스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개발 현황과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35년간 한 우물만 파며 기술 혁신을 이어온 새턴바스의 장인정신이 인상 깊다.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야말로 포천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시에서도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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