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올해 1∼8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늘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은 지난해에도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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