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재계 총수, 경주서 시진핑 만나 한중 경제협력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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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재계 총수, 경주서 시진핑 만나 한중 경제협력 논의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1년 만에 국빈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다.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이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정된 방한 기간 중 한국 대표 기업인과 중국 주요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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